“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상태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3.28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올 수요세미나, 오는 4월 3일 첫방 '시작'… 총 10명의 연자 출연 다양한 주제로 강연 펼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2024년 2분기 대한디지털치의학회(이하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새롭게 문을 연다. 총 10명의 연자가 출연해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치는 만큼 2분기 수요세미나도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이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수요세미나를 오는 4월 3일부터 시작한다.
덴올이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수요세미나를 오는 4월 3일부터 시작한다.

2024년 2분기 수요세미나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를 대주제로 오는 4월 3일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이두형 교수의 강의로 시작한다.

이두형 교수는 '진료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과 변환 전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명학하나치과 한종목 원장 ▲역곡더맑은치과 홍석준 원장 ▲비욘드치과병원 김범수 원장 ▲서울235치과 김효겸 원장 ▲디랩기공소 고동환 이사 ▲최유정치과 최유정 원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이소현 교수 ▲강산치과 나태호 원장 ▲부산대학교치과병원 허중보 교수 등 10인의 연자가 연이어 흥미로운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디지털치의학회의 강연에서는 ▲한종목 원장의 '구강스캐너로 기성 어버트먼트 보철하기' ▲이소현 교수의 '악안면 보철치료에서 디지털의 적용' ▲허중보 교수의 'JB Fork를 활용한 Magic-toc(All on X) 보철치료' 등 디지털을 활용한 보철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동환 이사가 강연하는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기공소와 좋은 팀워크 만들기'는 최신 치과계 트렌드로 꼽히는 '디지털덴티스트리'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탐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디지털치의학회 이양진 회장은 "덴올과 함께하는 수요세미나에는 디지털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이 고려해야 할 내용부터 심화된 내용까지 연결돼 있다. 짧은 호흡으로 볼 수 있는 강연을 통해 많은 치과의사들의 임상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수요세미나의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덴올 수요세미나 페이지(https://www.denall.com/program?id=29)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은 "올해도 다양한 학회와 협업을 통해 치과의사 및 치과계 종사자 여러분들의 진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수요세미나의 제작 목표"라면서 "수요세미나가 치과계 여러 학회와 함께하는 지식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덴올의 수요세미나는 지금까지 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등 총 8개 학회와 함께 수준 높은 임상강의를 선보이며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