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치, 가을 선율에 빠진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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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 가을 선율에 빠진 음악회 열어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10.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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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및 가족 대상 음악회…뮤지컬 ‘셰프’팀 초청 특별공연도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2019 음악회를 개최, 광주아무르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2019 음악회를 개최, 덴탈앙상블이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2019 음악회를 개최, 국악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2019 음악회를 개최, 광주아무르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치)가 지난 29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2019 광주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아무르합창단, 광주치 회원이 중심이 된 덴탈앙상블, 유포리아 등의 공연과 플롯‧피아노 협주, 국악 공연을 비롯해 비트박스와 비오잉 그리고 아카펠라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뮤지컬 ‘셰프’의 초청공연으로 꾸러졌다.

박창헌 회장은 “어려워진 경기 속, 뜨거운 무더위와 싸우며 힘든 여름을 보낸 치과가족을 위해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선율로 교감하며 사랑과 낭만 그리고 감동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면서 “광주치 회원 모두는 예술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2019 음악회를 개최, 덴탈앙상블이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2019 음악회를 개최, 국악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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