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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병원, 100인 집단단식농성 의료지원

기사승인 2019.10.16  1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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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차별해소 촉구 나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농성장 방문

녹색병원 의료진이 학교내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촉구하며 집단 단식에 돌입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노동자를 진료하고 있다. (제공 = 녹색병원)
녹색병원 의료진이 학교내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촉구하며 집단 단식에 돌입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노동자를 진료하고 있다. (제공 = 녹색병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 조합원 100명은 지난 1일 청와대 앞에서 집단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이들 연대회의는 정부와 다수의 교육감이 공정임금제 실시,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해소, 처우개선, 정규직화 약속들을 저버리고 임금동결만을 주장하는 교육당국에 맞서 지난 7월 전국적 총파업에 돌입한 바 있으며, 오는 17일 2차 총파업을 예고하며 청와대 앞 단식투쟁에 나선 것.

이에 녹색병원 의료진은 연대회의 조합원들의 건강상태 점검을 위해 지난 12일 효자동 농성장을 찾아 그들의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응급처치가 필요한 조합원에게는 간단한 의료처치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지원에 참여한 녹색병원 신경과 송현석 과장과 직업환경의학과 윤간우 부장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던 노동자들을 비정규직이란 이름으로 차별하는 세상에서 건강권과 의료에까지 차별이 있어선 안된다”면서 “차별 받는 노동자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민간형 공익병원으로써 녹색병원 의료진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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