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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진료와 함께 치의료 정책 선도할 터"

기사승인 2019.10.16  14: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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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 5대 전략과제 발표... 부설장애인치과병원 금기연 병원장 "빅데이터 활용 장애인구강진료 표준지침 마련"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이 신임 보직교수들을 소개하고 있다.

"국가중앙 치과병원으로서 앞선 진료와 함께 대한민국 치의료를 올바르게 이끌어갈 정책 선도를 해나가겠다"

지난 7월 공식 취임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하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이 지난 11일 대학로 오라카이호텔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5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구영 병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대치과병원의 역할은 '앞선 진료와 정책 선도'에 있다면서 앞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세계화 등 5대 영역별 전략과제로 ▲세계 치의료계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중앙 교육 치과병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연구 중심 치과병원 ▲고난이도, 고위험 구강진료를 책임지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치과병원 ▲배려와 나눔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따뜻한 치과병원 ▲새로운 진료, 교육, 봉사 병원 모델 개발을 통해 세계 치의료계를 선도할 치과병원을 제시했다.

구영 병원장이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5대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기초부터 임상까지 체계적인 교육에 주력할 방침이며, 연구 중심 치과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유전체 데이터를 포함한 건강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와 연계된 치료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해 개인별 맞춤 질병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DENHIS 기반 빅데이터 연구'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및 기업-병원 간 밀착 협력 R&BD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치과 신의료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료 분야에서는 일반 치과병원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고난이도, 고위험군 및 희귀난치성 구강질환 진료에 주력할 방침으로 이를 위해 현재 융복합치의료동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오픈을 준비 중이며, 오는 2020년까지 협진통합진료쳬계를 완성해 '토탈케어클리닉'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의료 분야에서는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에 봉사하는 풍토를 만들어가면서 ▲치과계 현안에 대한 대정부 정책 제안 ▲생애주기별 구강보건프로그램 등 예장치의학 연구 등의 '구강보건정책 연구'에 진력할 방침이며, 세계 치의료계를 선도할 치과병원을 만들기 위해 현재 6년째 위탁운영 중인 아랍에미리트의 SKSH 병원 등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브랜치(Branch) 설립 확대 ▲DENHIS 해외용 수출 및 보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애인 구강분야 패러다임을 선도"

"Medi-Dent 희귀난치성질환 진료연계체계 구축"

구영 병원장에 이어서는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이하 장애인치과병원) 금기연 병원장(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이 나서 장애인치과병원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금기연 병원장(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이 장애인치과병원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금 병원장은 인력과 시설, 시스템, 그리고 정책지원을 통해 장애인치과병원이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 중심의 치과병원 ▲장애인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하고 의지하는 치과병원 ▲장애인 구강분야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치과병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8월 진료를 개시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통해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지원 ▲장애인 구강보건정책 수립 제안 및 시행지원 ▲차별화된 장애인 구강진료서비스 제공 등을 해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장애인구강진료 표준지침 마련 ▲장애인구강진료 네트워크 구축 ▲장애인구강진료 전문인력 양성 ▲Medi-Dent 희귀난치성질환 진료연계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구영 병원장과 금기연 병원장 외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권호범 병원장 및 서울대치과병원 김영재 진료처장, 원광연 관리부장, 김성태 기획조정실장, 허경회 교육역량개발실장, 신터전 대외협력실장, 김민석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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