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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의학’ 새로운 비전‧전략 밝힌다

기사승인 2019.09.27  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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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치과학회, ‘2019 종합학술대회’ 내달 26일 개최...‘예방치과진료시스템’, '수불사업 현황‧미래' 살핀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가 내달 26일 ‘2019년도 종합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 이하 예방치과학회)가 내달 26일 ‘2019년도 종합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예방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예방치의학 분야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최충호 회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면서, 구강검진을 통해 구강상태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구강질병 발생 위험요인들의 관리 및 예방진료를 시행함으로써 구강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 증진시킬 수 있는 예방치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예방치의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의의를 전했다.

또한 최 회장은 “‘예방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은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 치과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앞으로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예방치의학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함께 뜻을 모으고, 그 뜻을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 메인 세션에서는 세계적 석학인 세계보건기구 Dongbo Fu 박사의 ‘예방치과진료의 도전 전략: 금연’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에 대해 최연희 학술이사는 “주요 구강질환인 치주염, 그리고 구강암 발생에 가장 영향을 주는 원인이 바로 흡연”이라며, “Dongbo Fu 박사는 향후 구강보건 및 예방치의학 분야가 앞장서야 하는 분야로 금연 전략을 제기하고 있어 이번 강연을 계기로 국내 예방치의학 분야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특강 연자로 나서는 연세대학교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는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조기진단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로서 ‘예방치의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서 주요 구강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가시화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메인 세션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과 발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예방치과연구회‧대한구강보건교육학회‧구취조절연구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구강보건교육 적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들이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의학교육학교실 황지영 연구교수의 ‘초등학교 구강보건 교육의 근거’ 강연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예방치학교실 조현재 교수(서울대 예방치학교실)의 ‘임상현장에서 칫솔질 교육 시 제언’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황선희 교수의 ‘구강건강관리 교육 컨텐츠 제안’ 강연에서는 학교 및 치과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강보건교육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예방치과진료시스템’, '수불사업 현황‧미래' 살핀다

또한 지역구강보건연구회와 한국산업구강보건원이 주관하는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수불사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부산대학교 예방과사회치의학교실 김진범 교수는 ‘우리나라 수불사업의 역사’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며, 경희대학교 예방사회치과학교실 류재인 교수는 ‘안산시 수불사업 현황 및 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밖에도 전남대학교 예방치과학교실 최충호 교수의 연구윤리교육과 예방치과 전공의 증례 발표회도 진행된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구강보건 분야와 예방치의학 분야로 나누어 약 80편이 전시되며, 스탠딩시간을 별도로 구성해 회원과 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이 중 10여 편은 구연발표 세션으로 구성돼, 구연 경쟁을 통해 연구성과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등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아울러 학술대회 전야 행사인 ‘예방치과연구회의 밤’도 눈여겨 볼만하다. ‘구강관리용품 판매를 위한 예방치과진료시스템’을 주제로 한 이번 전야 행사에서는 보아치과 박정현 원장의 ‘당신을 위한 맞춤처방, 당신의 치아를 생각합니다’ 강연을 비롯해 ▲내이처럼치과 옥용주 원장의 ‘신뢰와 매출 두 마리 토끼잡는 예방치과 이야기’ ▲허남일치과 허남일 원장의 ‘환자가 두번 만족하는 임상레시피’ 강연 등 개원가에서 예방치과 진료를 시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한다.

최연희 학술이사는 “인구구조가 급속하게 노령화되는 우리 사회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구강건강과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에 최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대비하는 구체적인 방향과 비전, 그리고 실천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된다”면서 “이번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구강보건을 향상시키고 예방치의학 학문이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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