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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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 '이웃사랑 실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9.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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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컵라면 50박스 전달
지난 8월 29일 치위협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엄선희 부회장(왼쪽에서 2번째)이 복지센터를 찾아 컵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8월 29일 치위협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엄선희 부회장(왼쪽에서 2번째)이 복지센터를 찾아 컵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달 29일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50박스(4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송은주 회장은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오늘의 나눔 행사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대전 동구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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