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치과주치의' 방향성 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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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치과주치의' 방향성 살피다
  • 문혁 기자
  • 승인 2019.07.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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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영남지부, ‘2019년도 1차 학술대회’…최연희 교수 회장 선임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영남지부(회장 김진범)가 ‘2019년도 1차 학술대회’를 지난달 25일,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했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영남지부(회장 김진범 이하 영남지부)가 ‘2019년도 1차 학술대회’를 지난달 25일,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부산을 비롯한 대구, 울산, 경남 등 영남 지역내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치위생(학)과 교수와 대학원생,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담당 주무관 등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부산광역시 동래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수점 주무관이 ‘치과주치의사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부산광역시 치과주치의제의 방향 및 추진 내용과 동래구보건소 치과주치의 사업 사례 및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제노랩 장영아 연구소장 초빙강연에 나서 ‘구강화장품 개발을 위한 조언’을 주제로 화장품의 이해와 제품 개발, 기능성 화장품의 피부 적용법을 발표했다. 

한편, 학술대회 이후 진행된 영남지부 총회에서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최연희 교수가 새로운 영남지부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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