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만드는 치과 박창진 원장의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오는 6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2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의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최근 개원가의 진료 트렌드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예방치료"라며 "하지만 예방치료가 개원가의 대세 진료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더라도 만반의 준비가 없다면 기대보다 더 큰 실망감만 남긴 채 끝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으로 29회째 진행되는 APEM 세미나는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박창진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진행된다"면서 "세미나의 소주제들만 봐도 APEM 세미나가 예방치료 프로토콜 도입을 고민하는 개원가에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강의인지 금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창진 원장의 APEM 세미나는 치과의사, 혹은 치과의사와 동반하는 치과위생사만 참석이 가능하다.
등록을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7771-2875)나 문자(010-4706-108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