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사업이 최근 100호 시공을 완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그 동안 치과 인테리어의 브랜드화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그 결과 치과인테리어 단일규모로는 M/S 1위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간분석 DB(Data Base)를 통한 최적의 설계 ▲H.I(Hospital Identity) Design 서비스 ▲업계최초 2년 무상 A/S ▲맞춤형 One-Stop Total Service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등이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사업만의 특장점이라면서,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최적의 치과 진료환경 구현을 위한 솔루션 개념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 설립을 허가 받았다고 전했다.

연구소 임정빈 소장은 "오스템은 치과를 가장 잘 알고있는 전문기업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최적의 치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시공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업계에선 최초로 2년 무상 A/S를 보장하고, 즉각적인 방문 처치를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오스템은 올해 100호 치과 인테리어 시행 돌파를 시작으로 내년 200호, 오는 2022년까지 500호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21년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디자인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