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건강과대안'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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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건강과대안'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정선화 기자
  • 승인 2018.05.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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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콘텐츠 확대 위한 기사·플랫폼 상호제공 협약
본지와 건강과대안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지가 지난 23일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본지와 건강과대안은 지난 23일 대학로의 한 음식점에서 협약식을 갖고 건강과대안은 콘텐츠기사를, 건치신문은 플랫폼을 상호 제공하고 보건의료 콘텐츠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

본지 김철신 편집국장은 "이번 협약이 보건의료 관련 이슈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치신문은 플랫폼 제공뿐만 아니라 기획안 검토 단계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며, 지방선거가 끝나는 시점을 기해 첫 번째 기획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과대안 문현아 부대표는 "단순히 기사 게재에 그치지 않고 보건의료에 대한 깊은 시각이 담긴 연속 기사 생산, 관심인사 특강 개최 등 다양한 기획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과대안은 건강 문제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적 맥락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율적 연구 공동체로, 좁은 의미의 보건의료를 넘어 모든 이들의 건강을 위해 사회적 대안을 함께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단체다.

(왼쪽부터)건강과대안 변혜진·박건 상임연구원, 문현아 부대표, 본지 김철신 편집국장, 채민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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