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은 지난 9일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KAOMI Pre-congress'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AOMI Pre-congress'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와 Osteology Foundation이 공동으로 개최한 iAO2018의 사전행사로, 이번 대회 해외 참석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미얀마,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2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으며, iAO18 조직위원회 김정혜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보스톤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이 진행에 나섰다.
강연에는 김&전치과 김도영 원장, 단국대학교치과병원 박정철 교수, 가야치과병원 김현종 원장이 나섰으며, ▲임플란트 수술 시 고려사항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수술 접근 방식 등의 주제로 꾸려졌다.
특히 김도영 원장은 Shinhung Implant System(이하 SIS)을 활용한 임상 팁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김현종 원장은 SIS의 ‘Sinus Kit’ 소개를 비롯해 Sinus 수술 접근 방식에 대해 강의했으며, 임플란트 ‘Luna S’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세례를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철 교수는 'Soft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Dentistry & Pig Jaw Hands-on’을 주제로 오후 실습 강연을 이끌었다.
신흥 관계자는 "자사 임플란트 제품이 세계 치과의사들에게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함께 우리나라의 뛰어난 학술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SIS 제품과 강연을 세계로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