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임상치위생 실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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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임상치위생 실습실
  • 신수경 기자
  • 승인 2017.11.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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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치대 치위생학과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 5층 임상실습실 개소…학생 개별 유닛체어로 맞춤형 교육 가능해져
강릉치대 치위생학과, 임상치위생 실습실 개소
강릉치대 치위생학과, 임상치위생 실습실 개소
강릉치대 치위생학과, 임상치위생 실습실 개소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는 지난 9월 4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 5층에 임상치위생 실습실을 개소했다.

개소한 실습공간은 면적 260㎡로 유니트 체어 33대가 설치되면서 학생 1인당 1개의 유니트 체어를 사용하게 됐다. 아울러 개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할 수 있도록 양치 수도시설과 위상차현미경, 구취측정기 등의 시설과 기자재들이 구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로 개소한 실습실은 3‧4학년의 치위생관리과정 실습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치위생관리과정(Dental Hygiene Care Process)은 치위생 교육의 국제적 표준 과정으로 치과 위생사가 대상자의 구강건강문제를 발견하고 이에 따른 위험요인을 해결하는 근거중심의 체계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 과정이다.

한 재학생은 “개인별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니트 체어와 마네킨 등 최고의 실습환경이 마련돼 실습 수업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실습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강릉치대 치위생학과, 임상치위생 실습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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