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치의, 행복 치과 만들기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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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치의, 행복 치과 만들기 시작해볼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9.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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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2017 여성아카데미’ 개설…여성‧소통 키워드로 강연 진행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치)가 내달 25일부터 성수동 치과의사회관에서 ‘2017 여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치는 이상복 집행부의 공약사항인 ‘회원의 기쁨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여성아카데미를 기획했으며,  ‘여성치과의사가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자로는 가수 이적 씨의 어머니로 유명한 여성학자 ‘박혜란 선생’을 비롯해, 지난 2016년 치과경영사관학교에서 수강생 만족도가 높았던 ‘안병민‧김소언 대표’, 서치 고문노무사와 고문세무사가 나설 예정이다.

먼저 첫 강의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를 주제로 박혜란 선생이, 두 번째 강의는 안병민 대표가 ‘환자경험을 리셋하라’를 주제로, 세 번째 강의는 김소언 대표가 ‘직원스트레스와 업무개선점 동시에 해결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서치 고문노무사인 진병욱 노무사는 ‘개원의를 위한 노무관리 꿀팁’을 주제로, 서치 고문세무사인 안병선 세무사는 ‘2017 사업과 부동산 관련 세재 어떻게 바뀌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여성아카데미 강의’는 내달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또 서치 측은 ‘여성아카데미’가 이론에서 그치지 않도록 강의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매회 강의 후 연자와 수강생 간 간담회를 통해 보다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단 방침이다.

아울러 수강생 간 SNS 대화방을 개설해 평소에도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실질적인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한단 계획이다.

서치 측은 등록비 역시 10만원으로 최대한 낮게 책정하고,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3회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등록비의 50%를 환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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