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Drive, '강력 퍼포먼스'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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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 Drive, '강력 퍼포먼스'로 인기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8.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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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의 무선 엔도 모터…유무선 장점 '하나로'·360도 회전 콘트라 앵글 및 미니헤드로 편의성 up

 

▲Connect Drive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 이하 오스템)에서 판매 중인 VDW사의 무선엔도 모터 Connect Drive가 강력한 퍼포먼스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Ni-Ti 파일의 등장과 함께 이를 구동할 수 있는 엔도 모터가 많이 출시됐다. 또한 Ni-Ti 파일 구동방식의 다변화에 따라 엔도 모터도 이를 구동시킬 수 있도록 여러 운동방식이 내장됐다. 아울러 현재에는 근관장 측정기까지 더해 천공을 방지하는 기능을 탑재하는 것은 물론 무선 엔도모터까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Connect Drive의 특징은 유무선 방식의 장점을 고루 갖춘 것이다. 유선방식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무선방식의 핸드피스류 등 구성품이 함께 이동할 필요가 없는 이동성의 장점을 갖춰 보다 안정적 시술을 가능케 했다.

아울러 Connect Drive가 로터리 방식과 레시프록케이션 방식 모두 적용가능한 펜타입 무선 엔도 모터라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오스템 관계자는 강조했다.

그는 "로터리 방식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강력하고 일정한 삭제량을 만들어 내는 전통적 방식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반면 레시프록케이션 방식은 좌우 반복을 통한 삭제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안정적 방식인데, Connect Drive는 이 두 방식 모두 적용가능해 편안한 진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onnect Drive

또 Connect Drive는 기존 Ni-Mh배터리가 아닌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Li-Ion배터리를 사용, 수시로 충전해도 결코 효율성이 약해지지 않으며 배터리 완충시에는 약 32개 근관 성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콘트라 앵글과 미니 헤드를 채택한 것을 또 하나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기존 엔도 모터는 콘트라앵글을 분리해 술자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시술부위 치아에 직접 사용했으며 매번 분리와 체결을 반복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그러나 Connect Drive의 360도 회전 콘트라 앵글은 작동 여부에 관계없이 언제든 회전이 가능해 술자의 손목 꺾임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가 가능케 됐다"고 밝혔다.

즉, 작은 헤드 덕에 구치부 등에 용이한 접근은 물론 넓은 시야의 확보로 난케이스에도 치료를 손쉽게 한 것.

이 외에도 Connect Drive는 아이패드와 블루투스와의 연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Connect Drive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5351)로 하면 된다.

▲Connect Drive와 아이패드와의 연동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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