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치대 동문회, ‘좌우명’에 깃든 삶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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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치대 동문회, ‘좌우명’에 깃든 삶 나눠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5.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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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워크샵 개최…16대 집행부 ‘언제나 신뢰’ 캐치프레이즈로 동문회 활성화 다짐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2017 임원 워크샵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제16대 총동창회(회장 정찬 이하 동창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동창회 임원을 비롯한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창회 1기 고문이자 전라북도치과의사회 장동호 회장의 축사로 본격적으로 워크샵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샵에서는 ‘원광치대 총동창회를 발전하는 모습으로 바꾸는 시간(원바시)’란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는데, 곽동곤‧송대성 동문(3기). 신병철 동문(4기), 정찬 동문(5기), 이형주 동문(7기)이 나와 자신의 인생 좌우명과 치과의사로서의 삶의 방향에 대해 나눠 호응을 얻었다.

정찬 회장은 “지난 2년간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온 우리 동문과 임원들이 앞으로 2년 동안 동문회 단합과 화합을 꾀하기 위해 ‘언제나 신뢰’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했다”며 “이번 16대 집행부는 선후배가 함께 토론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역별‧기수별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워크샵 둘째 날인 21일에는 참석자들은 골프행사를 진행하며 유대감을 다졌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2017 임원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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