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치주질환 관리 중요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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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치주질환 관리 중요성 알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3.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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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의 날 맞아 내원객 대상 구강검진 및 잇몸 관리법 교육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가 '잇몸의 날'을 맞아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가 '잇몸의 날'을 맞아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가 '잇몸의 날'을 맞아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가 '잇몸의 날'을 맞아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정종혁)는 지난 21일 제9회 잇몸의 날을 맞아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치주병, 우리 몸을 생각해야 합니다’란 주제로 경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내원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참가자가 작성한 자가 검진 평가표를 바탕으로 구강상태를 평가하고 잇몸 관리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스케일링에 대한 그릇된 오해를 바로잡고 치주치료의 과정 및 치료기간,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설명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정종혁 치주과장은 “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지표에 따르면 치은염‧치주질환으로 치과를 방문한 국민이 1300만 명을 넘었다”며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치주병 예방 뿐 아니라 전신건강의 증진을 위해 치주질환 관리가 필요하단 것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치주과학회는 삼(3)개월에 한번 씩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에서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치주병 예방법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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