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진료버스 활용한 ‘찾아가는 진료’…15개소 장애인 기관 총 312명에게 진료 혜택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구강진료버스를 활용해 장애인 대상 구강예방검진을 활동을 펼쳤다.
본 진료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주 2회 토요일 진행되며, 엠마우스 복지관을 포함해 9월 기준 15개소 장애인 기관에서 총 312명에게 봉사진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은 향후에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를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