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 356일째…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대토론회 참여 격려 이어져
1인1개소 법 사수를 외치는 1인시위 릴레이가 356일을 맞이한 가운데, 오늘(19일) 자 릴레이 시위 현장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송정현 이사가 피켓을 들고 법안 사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1인시위를 펼쳤다.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명예회장은 “1인시위를 시작한 지 벌써 약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차디찬 눈보라와 비바람 속에서도,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우리는 헌법재판소 앞을 지켜왔다”며 1인1개소 릴레이 시위에 대한 그간의 활동을 평가했다.
이어 김 명예회장은 오는 23일 열리는 1인1개소법 대토론회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제 1인1개소 법이 헌재판결을 눈앞에 둔 이 시점에서 법안 사수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면서 “우리 모두 기꺼이 참여해 의료상업화를 막아내고 대한민국의 의료정의를 지켜냅시다”라며 범 치과계의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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