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치과만들기! 2탄은 "보험이다"
상태바
행복한치과만들기! 2탄은 "보험이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8.26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험진료 뜯어보기' 세미나 마련…진상배·최희수·황성연 연자로

 

강신주 박사의 강연으로 시작을 알렸던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2탄이 오는 2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보험이 치과를 바꾼다! 보험진료 뜯어보기'를 대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 세미나로 진행되며, 저명한 보험강연 연자로 알려진 메디덴트치과의원 진상배 원장과 21세기치과의원 최희수 원장, 사람사랑치과의원 황성연 원장이 섭외됐다.

먼저 진상배 원장은 ▲행복한 차팅과 불행한 차팅 ▲바람직한 치과 건강보험진료를, 최희수 원장은 ▲보험 임플란트 진료 어디까지 가능한가 ▲노령사회의 치과건강보험진료를, 황성연 원장은 ▲매일 반복되는 치과 건강보험진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모든 강연을 마친 뒤에는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또 점심식사 이후에는 프로젝트 주최측인 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장영준)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준비위에 따르면, 2015년 치과의원 평균 매출이 4억6천2백만원, 2016년도 1/4분기 개원치과 평균 보험총진료비가 1천5백만원, 개원의 1인 하류평균 진료환자는 22명이다. 그 중 개원의 1인당 하루 보험청구 환자수는 11명 정도.

장영준 준비위원장은 "별도의 장비 투자와 임상교육, 그리고 특별한 마케팅이 없이도 보험만 잘 익혀도 월 진료비 규모를 10% 이상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날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석자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9119-8116)으로 문의 가능하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