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개원의 위한 TMD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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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개원의 위한 TMD 솔루션 제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8.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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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교수 초청 TMD 진단 노하우 공유 및 역할놀이로 진단 실습… 3D 프린터 ZENIT 이용한 프린팅 스플린트도 소개
▲덴티스, 김성택 교수 초청 TMD 세미나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20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김성택 교수와 함께 최신 TMD 치료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치과에 내원하는 턱관절 환자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근골격계 구성요소 뿐 아니라 신경, 심리적 요인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TMD의 복합적 성질 때문에 여느 치과의원에서도 쉽게 적용하지 못하는 게 현실.

이에 덴티스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최신 TMD 솔루션을 가진 김성택 교수를 초청, 치과의원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법 중 치과의원에서 통상적으로 많이 시행되는 부분이 건강보험에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안내키도 했다.

아울러 이날 강연에서는 참석자들이 ‘역할놀이’를 통해 각각 환자와 치료자로 분해 TMD 환자의 증상과 불편감을 진단했으며, 대한턱관절교합학회에서 권장하는 ‘TMD Examination Chart’에 기록하는 등의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김 교수는 3D 프린터인 ‘ZENITH’를 활용한 프린팅 스플린트 장치의 장단점을 소개키도 했다.

▲역할놀이를 통해 환자 검진을 실습했다

한 세미나에 참석자는 “TMD 보험 청구 자격은 예전에 취득했으나 생각 보다 치과 실전에서 많이 활용되지 못했다”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턱관절 장애를 공부하여 진료영역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 같고 보험 청구도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덴티스는 강연장 밖에 TMD 치료에 접목할 수 있는 3D프린터 ‘ZENITH’를 전시하고, 스플린트 출력물과 임플란트 관련 제품들을 소개했다. 또 김성택 교수의 『TMD 레시피』란 책을 소개하는 등 TMD 치료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단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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