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개교 50주년 2017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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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개교 50주년 2017년 9월 16일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8.22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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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병원·동창회,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에 만전…"50년사 발간 등 학교 위상 제고 위해 노력"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박영국 이하 경희대치전원)은 개교 50주년 기념 내년 9월 16일로 결정,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희대치전원 박기호 문화홍보위원장과 경희대치과병원 권긍록 홍보부장은 지난 12일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준비 진행 상황 및 하반기 주요 일정에 대해 공유했다.

권긍록 홍보부장은 "경희대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학교의 위상 제고를 위한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며 "동창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미있는 행사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희대치전원과 병원, 동창회는 준비모임을 결성, 1달에 1회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준비모임에는 경희대치전원 황의환·권긍록·박기호·배아란 교수가, 동창회에서는 최웅대·조선경·박관수·김덕 원장이 참석하고 있다.

50주년 행사는 오후 학술대회에 이어 저녁에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50주년사 발간, 기념 조형물 제작, 기념관 등이 기념행사로 논의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23일에는 경희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개교 49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희대치전원은 오는 9월 1일자로 소아치과학교실 최성철 교수가 부교수에서 정교수로 승진하며, 보존과학교실 김덕수 교수가 2학기 부터 해외연수에서 복귀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 오우대학 및 미국 UCLA와 활발한 학생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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