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학회, 임플란트 건강보험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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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학회, 임플란트 건강보험 파헤친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8.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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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학술세미나서 조명…시리즈 강연 중 3회차 개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는 오는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치과 보험에 관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인 만큼 연 4~5회에 걸쳐 기획 시리즈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이 벌써 3회째이다.

좌측부터 최희수 원장, 임요한 원장

먼저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임요한 원장은 '임플란트 보험,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라는 주제로 복잡한 급여 임플란트제도를 풀어보고, 임플란트 보험청구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최희수 원장은 '보험급여 임플란트 어디까지 해보셨나요?'라는 주제로 챠팅 리뷰를 통한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원활한 진료와 청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하우를 공유한다.

김현철 회장은 “올해로 임플란트 보험급여가 시행된지 3년째에 접어들어 적용범위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됐지만 여전히 혼돈스럽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간의 문제점들이 말끔히 해소되는 자리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수는 학회사무국(T.023-2273-3875, www.kaidimplant.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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